레노라의 가족에서는 맏딸마다 서른 번째 생일에 죽는다. 매 시간마다 한 명의 죽은 여인이 가족 앨범 속으로 이동하고, 그녀의 어머니는 다락방 문을 꼭 잠가 두려고 애쓴다. 해가 뜰 무렵까지 실패하면 레노라는 목숨을 잃게 되지만, 왜 어머니는 죽은 자들에게 자신을 지켜 달라고 애원하는 것일까? 당신이라면 마지막 장을 펼쳐 보겠는가?